그래도 영욱이는 우리팀의 좋은 유망주 자원이다
조영욱이 1순위 유망주 그 이상 이하도 아니고 아직 안터진거 인정은 함
반론 몇가지 하고 싶지만 핑계로 들릴수도 있겠지
근데도 비추 각오하고 해보자면
1. 지금까지 스텟 좀 쌓은다음 제대로 오래 나온 경기가 몇번이나 있었나?
> 데뷔초반땐 조금 혹사시키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대표팀까지 끌려다녔던적도 있지만
이때는 정말 이제 스텟쌓기 시작할때뿐
지금까지 그럴 기회가 많지도 않았다고 생각함
2. 팀의 상황이 좋을때 출장이 많았나?
> 2018시즌은 데뷔시즌인데 팀이 제대로 작살난 시즌
이때 많은 출장을 기록했고 데뷔시즌 치고 공격포인트 나쁘지도 않았어
2019시즌은 그래도 반등 살아난 시즌인데 이게 결과만 3위지 솔직히 전반기 승점 잔뜩 쌓아둔 덕이 컸지
이때 2018보다 출장은 적었지만 저때 대표팀까지 끌려다니느라 2년차 선수 혹사시킨거 생각해도
공격포인트 없던것도 아니고 2020시즌 기대하며 끝났지
2020시즌은 19시즌의 보완을 전혀하지않고 문제점 그대로 방치한덕에 2018시즌 부활이 나왔던
말그대로 팀이 어려운 상황에 활약이 없던건 아니야
올해도 솔직히 좋은상황은 아니니 언급은 안한다
2번은 결국 하고싶은 의미가 터질만한 환경이 있었나라는 의문점인거야
영웅은 어려울때 나온다지만 영욱이가 그 역할이 아니였고 전반적으로 경기중에 아쉬움점들도 있었던건 인정해도
솔직히 난 조영욱이 점점 좋아지고 있단건 느껴진다
뭘보고 그러냐고 하는거면 영욱이가 초반보다 여러방면 기회를 받는걸 보면
육각형 대기만성인건 확실하니 더 기다려보잔거지
이런 선수에게 못한다고만 하는건 조금 너무하다 싶다
팬들도 축구 막 볼때보단 지금이 눈이 더 높아진만큼 선수들도 수준이 더 올라가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않고 지금 우리팀이 한둘이 갑자기 잘할만큼 분위기가 좋지도 않은데
여태 가능성이 있다고 제일 많이 얘기 나왔던 선수중 한명이 급격하게 까내려지는걸 보면 맘이 좀 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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