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FC안양, 8년 만의 FA컵 재대결
두 팀간 라이벌전은 수원과 안양을 잇는 1번 국도의 고개인 ‘지지대’를 붙여 ‘지지대 더비’로 불렸다. 2004년 안양이 서울로 연고를 옮기고 FC서울로 바뀌면서 ‘지지대 더비’의 명맥이 끊겼다가, 2013년 안양을 연고로 FC안양이 창단되면서 라이벌전이 부활했다. 그해 5월 FA컵 32강전에서 수원과 안양이 맞붙으면서 2003년 이후 10년 만에 두 팀의 더비가 성사됐다. 당시에는 수원이 2-1로 승리했다.
그해 5월 FA컵 32강전에서 수원과 안양이 맞붙으면서 2003년 이후 10년 만에 두 팀의 더비가 성사됐다.
2003년 이후 10년 만에 두 팀의 더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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