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욱이에 대한 글들보면 어쨌거나 기대감이 있다고 보여
뭐 비난표현은 일단 패스하고
아쉬워하거나 좋아하거나 모두 다 영욱이에 대한 기대감이 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뭔가 아쉽다거나 냉철하게 보는 사람들은 포텐이 큰 짱욱이 정도면 프로 4년차니까 유망주가 아닌 어느정도 스탯 기록하면서 진즉에 기록들도 터졌어야하는 선수로 보는거고
기다리자 or 아직은 만족스러운 사람들은 지금 4년째 동계훈련도 못가고 시즌중 자꾸 차출 당하다보니 컨디션 오르락내리락하고 팀사정 감안하면 아직은 더 기다려도 좋겠다는 입장같고 또 매시즌 발전하는 부분들이 보인다고 생각해서인거 같아
어쨌거나 시각의 차이를 따나서 공통적으로는 기대감이 있어서라고 생각된다.
둘 다 이해가고 나도 짱욱이가 기대만큼 빨리 터지지 못한거 같으면서도 팀사정이나 차출 당하면서 계속 집중하기 어려웠던 환경이 아쉽기도하고 그런 느낌
영욱이 발동조건인 팀의 위기인만큼 슈매를 기점으로 영욱이 재능에 걸맞게! 제대로 터져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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