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슈퍼매치 안 갈 예정
지난달부터 쭉 홈경기 안 가는 중.
갈까 싶은 마음도 너무 경기를 재미없게 하니까 가고싶지가 않아.
이기는 건 고사하고 경기력이 너무너무 지루해.
이걸 내가 1만 5천원 주고 볼 경기인가 생각이 강하게 듬
그리고 선수들 경기 뛰는 거 보면 조금 더 플레이에 집중했으면 좋겠다.
지난 강원전, 골취소 돼서 망정이지 어떤 수비수가 공을 흘려보내? 이건 두 가지임.
평소 말을 안 하거나 책임전가하거나.
수비수는 동료가 해주겠지하고 미루면 안돼.
누가 됐든 처리할 수 있으면 처리해야 하는데 지난 경기는 그 부분이 너무 아쉬웠어. 선수들끼리 말 좀 자주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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