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손이 덜덜 떨이고 가슴이 울렁거린다.
공부하다가 잠깐 봤는데
손이 덜덜 떨린다... 가슴음 개울렁거리구
옛날 머얀년 이적 썰 들릴때도
ㅋㅋㅋ 우리가 ○○○이냐 데얀이 거길 왜가ㅋㅋㅋㅋ
이랫다가 이적했을때 이런반응 나왔는데...
믿음을 배신한 경우가 한번 있으니 두번이 없을까라는 생각이 겁나게 든다..
진짜 만약에라도 가면 더이상 팬질은 못할거 같다..
처음 축구보면서 아빠랑 손잡구 보러갔던 쌍용이
다른곳으로 간다? 멘탈 못버틸거 같어
요즘 결혼얘기 나오면서 나중에 쌍용이 서울에서 은퇴할때 아빠 모시고 애기 데기고 같이 경기봐야지
이 생각하고 있었는데.. ㅈㄴ 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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