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보니 장문) 축알못이 쓰는 직관후기.....
서울 수비
- 제일 어린 이태석이 제일 잘함... 이 한마디면 뭔지 알거임
종규는 생각을 고쳐야할듯.. 아픈건 이해하겠는데 지고있는데
누워서 플레이를 할 생각이 없어보임, 결국 팔로랑 팬들이
일어나라고 소리침
역습 당할땐 그냥 작년 쓰리백처럼 반대편은 텅 비웠음..
수원 수비
- 헨리 원툴이였음.. 근데 그걸 못깸...
서울 미들
- 기성용을 위주의 빌드업을 하려는거 같아보임
근데... 로켓배송이면 뭐함? 받는사람이 부재중인데...
수원 미들
- 전술이 역습이라 그런지 잘 안보였음..
근데 찔러주는 패스는 기가막히더라...
서울 공격
- 공을 받으려는 움직임은 없고 기다리고 있을때가 많고
뭔가 ㅈㄴ 만들려고함 (미들과 같이)
그래서 미들이랑 엇박 오짐...
공격수가 골대앞에서 슈팅을 안하고 패스함...
수원 공격
- 제리치가 등딱해주면 김건희가 공간 창출하더라...
서울 총평
- 2선까지 기성용이 내려와서 어찌어찌해서 가면 다시 3선으로
공을 내보냄... 이게 무한루트임.. 전술은.. 없어보임
빌드업이냐? 아님
닥공이냐? 아님
늪축구냐? 아님
역습이냐? 아님
티키타카냐? 아님
롱볼이냐? 아님
쓰리백이냐? 아님
없음...
수원 총평
- 원정이라 역습으로 나온거 같은데 역습답게 한 선수의
볼터치가 3번이상 안하더라... 그냥 쭉쭉나감..
3번째 골먹히고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봤음..
그냥 수원이 잘한게 아니라 우리가 개 ㅈㄴ 못했음..
남들은 이번이 우승 적기라고 하는데 우리는 강등 적기라고 봄
이상 방구석 ○○○문가
니네 지금까지 참고 직관했냐? 돈 ㅈㄴ 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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