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겠다는 마음이 없어진 게 언제부터일까? 난 17년부터라고 봄
그리고 구단이 이렇게 일을 벌여왔음
대충 대충 영입은 하지, 근데 그거이 비해 성적은 잘 나와. 까놓고 10년대 매수 빼면 우리가 누구 부럽지 않은 구단인 건 맞음
그래도 선수 명단이 확 구멍이 난 건 아니니까 성적이 나왔지.
근데 곳간이 말라가는데 대충 밑바닥만 안 드러나게 메우는 '척'만 하는 게 이재하임
그리고 곳간 박살낸 게 개선홍이고
성적 박살나지 그렇다고 선수들이 막 새로 들어와서 경쟁과 협력이 있었냐? 그것도 아니지
근데 유소년 쓰는 건 문제 없다고 생각함. 키워야 할 때가 온 것도 맞으니
장담하는데 감독 하나 바꾼다고 달라질 것 같음? 절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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