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수 술관련 핵심은 이거다

못하는 애가 열심히도 안한다는거

얼마전에 볼만찬에서 나왔던 얘기 중 하나가

개랑 이기제는 왜 지치지 않냐? 였는데

술을 끊었다더라

왜 다른 팀 선수들은 그렇게 노력을 하는데 분위기 안좋은 우리팀, 일반 선수도 아니고 부주장이라는 선수는 이 모양이냐?

주장은 많은걸 포기하고 돌아와서 싫은소리 들으면서도 직접 팬들한테 사과하고 다니는데 부주장은 본인때문에 스케줄 밀려서 선수단 실전감각 십창내놓고 술이나 마시고.

우리도 분명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들 있을텐데 부주장 한명 때문에 팬들한테 싸잡혀서 못하면서 노력 안하는 선수단 이미지 생기는거 미안하지도 않나?

그냥 짬만 차서 부주장 하는게 아니라는걸 본인이 팬들에게 증명해 보여야 한다.

진작 했어야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