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한 팀 재건하는데 몇년 걸린다는 것도 틀린말인 듯.

이런 생각에 팬들 스스로 기대치를 낮추고 들어갔던 경향이 있음. (올해는 상스만 가도 만족, 강등만 면하는 선에서 리빌딩)

걍 감독 능력이나 외국인 공격수 능력으로 단숨에 아챔권까지는 바라볼 수 있는 리그인데(18시즌 말컹 매남, 19시즌 페시치-욘스 서울, 20시즌 김기동-일류첸코 팔로세비치 포항, 21시즌 박건하 개랑) 지금 우리는 감독 ○○○에 외국인 공격수는 아예 없으니 씹망테크 타는 중.

하고싶은 말이 머냐면 감독이 제대로 된 놈으로 갈리거나 여름에 데려오는 외국인 로또 터지면 어찌될지 모른다는 거임. 

○○○새강점기부터 팀 조져온거는 아무 상관없이 바로 반등도 가능하다고 봄.

희망적인 글로 보일 수도 있는데 사실 절망적임.

위약금 내가며 감독 교체할 가능성 없어보이고 외국인은 한정된 자원에서 로또 긁을테니까 잘될 가능성이 낮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