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신인들에게 박한 이유
나나 여편네가 케축판 제일 열성적으로 볼때가
대학교 1학년~3학년 시기였음 (08~10시즌)
이때 신인왕레벨의 선수들이
08시즌 이승렬(수상자 31경기5골1도움), 조동건(12경기4골4도움), 박희도(27경기4골4도움)
09시즌 김영후(수상자 30경기13골8도움), 유병수(34경기 14골4도움), 이슬기(27경기 3골7도움), 이용래(30경기 6골6도움)
10시즌 윤빛가람(수상자 29경기 9골7도움)
> 얜 걍 독보적
이런 레벨이었고
그 외에도 한상운이라거나 김동찬 같은 22~23세 선수들이 날아다닐때라 신인들 중에서 잘 할만한 선수라면 2~3년차에 두자리 득점이나 그정도 퀄을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이 좀 박힘
특히나 저 위에 선수 중에서 지금 특급선수로 분류되는 선수가 얼마 없는걸 보면 더 그런면도 있음
결론 : 우리 신인들 뭐하냐?
참고로 저 위에 선수들 중 몇몇 팀은 우리만큼 막장이었는데 지가 멱살 캐리한 경우도 있다 (유병수, 이용래+데뷔 3년차 김동찬, 이슬기)
추천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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