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실 김진규랑 차오연 사이에 황현수가 커멘딩 되는 센터백이 될 줄 알았음
오산고 때 공미 본 경력도 있거니와
2019년에는 가끔 뇌절 절반 섞은 오버래핑도 보여주면서
점점 커멘딩도 되는 자원이 되어가네 ㅎㅎ했는데
2020년에 드리블 안 통하는 횟수가 늘더니 아예 포기하고
롱패스도 많이 부족함
그렇게
전형적인 2010년대 맨마킹만 되는 센터백으로 정체된 느낌
아까움
솔직히 말해서
차오연 성장하면 아마 가장 먼저 사라지지 않을까 하고 예상하기도 함
툴이 적은 선수는 결국 리그1에서 오래 못 있으니까
추천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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