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는 욘스 인터뷰 2개
"코치로 있으면서 벙어리 3년, 귀머거리 3년을 보냈다. 하지만 눈은 감고 있지 않았다." - 2011. 4. 감독대행 취임 후
개인적으로 정말 오래 기억에 남는 멋진 말임
(코치로 6년간 지낸 세월을 저렇게 표현함)
그렇게 형님 리더십으로 돌풍도 일으키고 챔스 준우승도 해보고 중국 가셨다가 팀이 어려운 시기 욘스2기까지 지내고 우리와 마지막을 마무리하며 한 인터뷰는...
"팀의 부진 탈출을 위해 발악을 해도 되지 않는다." - 2020. 8. 감독직을 사퇴하며
돌아보니 참 먹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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