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이 매북가면
난 이 구단 팬질 때려칠 이유만 1년내내 찾아다닐꺼임
단순히 기성용만으로 하는 얘기가 아니야
그동안 몇년간 ○○○같은 영입부터 해서 아디 데얀 고명진 오스마르 등 선넘는 행위 아주 많이 했는데
그거 다 참고 기다리게 한건 귀네슈때의 그 추억으로 그때의 기억으로 그동안 버텼어
근데 마지막 내 첫 추억으로 남은 나를 입문 시켰던 이청용과 기성용을 건드리면 그건 구단이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은거고 이건 어떻게 복구가 안되는 문제야
내가 정한 여러개의 선 중 마지막을 선을 넘은 셈이지
당장은 내가 고요한과 박주영이 있어 이걸 바로 때려치지 않을지 몰라도
이후의 남은 기간은 계속 팬질을 접어야할 이유만 계속 찾을꺼야
마치 헤어지길 원하는 커플이 헤어지기로 마음먹고 헤어질 거리를 찾는것처러
기성용도 원망할꺼고 기성용에 대한 애정도 완전히 끊을 꺼지만
구단에 대한 감정은 애증이 아닌 증오와 분노만 남을 꺼야
개랑이랑 매북애들이 우릴 혐오하는 거 그 이상으로 분노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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