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파엘은 도대체 뭔 생각으로 데려온 건지 모르겠다
일단 실패한 거 자체는 그럴수도 있으니 넘기더라도.
욘스가 당시 주로 쓰던 전술이 3-5-2
투톱으로 빅 - 스몰 조합이었고.
데얀 빠지고 당시 스트라이커 자원이
빅맨은 김현성, 박희성(신인)
스몰맨은 에스쿠데로, 윤일록
...아니 이 상황이면 당연히 새로운 용병은 떡대되는 공격수 뽑아야 되는 거 아님?
스몰 포지션은 출중하고, 빅맨은 허접하면 떡대를 데려왔어야지. 이건 축구를 FM 으로 배운 ○○○문가들도 하나같이 다 같이 예상할 수 있었잖아 ㅋㅋ
결국 꼬꼬마 투톱 쓰다가 ㅈ망하고 데얀 팔면서 받은 이적료 수입 그대로 다 꼴아박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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