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이 선수들 혼낼 자격이 없다고?
개막 이틀 전 말도 안되는 성폭행 사건에 휘말리고도 경기장안에서는 프로 그 자체를 보여준 선수가? 주장으로써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면 팀 전체에 악영향이 갈까봐 모든것을 혼자 짊어지고 갔던게 기성용인데 자격이 없다고? 기성용 만큼은 그 어떤 말을 해도 납득할수 있지 완장 멋으로 채워준것도 아니고 책임감 있는 행동을 보여준거에 오히려 창찬을 해야되는 상황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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