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황을 보니 생각나는 기사 문구
2월 1일 맨유 소속 폴 포그바의 인스타그램에 한 동영상이 게재됐다. 그는 '나의 형제와 새로운 셀레브레이션을 만들어 기쁘다'란 말을 덧붙였다. 인스타그램 동영상은 라커룸에서 포그바와 제시 린가드는 신나게 춤을 추며 골 셀레브레이션을 연습하는 내용이었다.
당시 맨유는 리그 순위 6위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다. 격분한 퍼디난드는 "나는 SNS를 즐기는 사람이다. 그것을 이용하는 것에도 찬성한다. 하지만 상황이나 장소를 생각해야 된다. 팀 순위가 6위인데 저런 짓을 한다는 게 말이 되나"고 두 선수를 맹비난했다. 퍼디난드는 자신이 뛰던 알렉스 퍼거슨 시절 맨유라면 이런 비디오는 어림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래도 우리 기강 이 정도까지 해이한 건 아니라 다행이다
만약 이런 상황서 일상인스타그램 이런 거 올리면 속 뒤집어질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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