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틀 사이에 자존심이 2번이나 무너졌다
기성용 전북으로 한번
이청용 울산으로 한번
벌써부터 우리선수라고 그동안 오래 믿어왔던 선수들이 한순간에 다른팀으로 간다는 기사들이 나오면서 자존심이고 뭐고 전부 사라졌다
라리가로 따지면 샤비,이니에스타가 바르샤를 떠났다가 복귀하는데 바르샤가 아닌
레알,atm 으로 각각 간다는거랑 비슷한수준이다
어릴때부터 봐왔고 로망으로 남을거 같았어도 언젠간 올거라고 믿어의심치 않았던게 쌍용인데
그게 무너졌다
다른사람은 모르겠는데 쌍용만큼은 자존심의 큰 축을 차지하고있었는데
이렇게 박살낼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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