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 변화에 충격 요법까지...무승 탈출 위한 박진섭 감독의 노력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216/0000114322
서울의 상황은 좋지 못했다. 대구전을 앞두고 9경기째 승리가 없었다. 또한 지난 라운드 수원과의 슈퍼매치에서 0-3으로 대패했다. 수원의 활기찬 공격에 서울 수비는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스코어 뿐만 아니라 경기 내용 면에서도 팬들의 질타를 받았다. 승리를 향한 절실함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서울 코칭스테프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이들은 슈퍼매치가 끝나고 클럽하우스 복도에 팬들이 구단 SNS를 통해 질타의 목소리를 남긴 댓글들을 크게 프린트해 붙여놓았다. 선수들이 보고 자극을 느끼라는 의도였다.
이명수 기자님 기사니 링크타고 가서 메인으로 추천 한번씩 누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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