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 남깁니다.
회사에서 일하는데 계속 집중이 안되네요...
옆자리 동료가 축구 좋아하는 사람인데 기성용 서울오면 서울 유니폼 사고 서울 경기도 보러다니겠다고 말한지 한달도 안 지나서 이런 사태가 발생했네요...
어렸을때부터 아버지와 같이 동대문운동장 그리고 안양운동장 가서 응원했던 팀의 이런 모습을 보여서 실망감이 크지만... 수호신으로서 수호신들의 외침이 꼭 좋은 결과 (쌍용의 복귀)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에휴... 퇴근 전 까지 희망적인 소식 좀... ㅠㅠ
(제발 옆자리 동료 서울 기성용 유니폼 입히고 같이 상암에 축구보러 갈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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