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시대가 가고 있다는 느낌에 더 슬프네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서 축구라는 한 부분에 있어
희노애락을 다 봐왔던 한 명이 이렇게 허무하게 떠나서
더 좌절하는 것 같습니다.
2002 월드컵도 벌써 20년이 다 되어가는데 그 때 당시
전국민적 영웅이었던 선수가 병환으로 세상을 떠나고...
황망하네요 다들 그러실 듯
그나마 이런 서로의 위로가 유가족과 모든 축구팬의 슬픔을
나눠가질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아무튼 오늘은 한국 축구에 있어서 비통한 날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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