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애들한테 복수니 뭐니 안해도 된다.
사람 ○○○들이면 지금쯤 그 때 지네가 얼마나 큰 잘 못 한지 알겠지.
거기에 우리가 우리 홈경기때 유상철 감독님을 위한 깊은 애도를 표하면 그게 진짜 인천애들에 대한 복수다.
복수라는 말도 웃기지만, 복수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식의 복수를 할 때도 통쾌하지만 때로는 더 큰 어른의 모습을 보여 포용하고 관용을 보여줄 때 상대에게 더 큰 울림과 충격을 줄 때가 있으니 말이야.
우린 과거의 일 잠시 내려놓고 유상철 감독님에 대한 순수한 애도의 마음만 표하면 된다. 그때 우리 홈 와서 깽판 친 놈들이 적어도 일말의 인간성을 가진 놈들이라면 평생을 후회할 일로 남을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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