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가 심근경색(급성) 아무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진짜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더라.
건장하고 멀쩡한 청년이 걍 말그대로 비명횡사했다.
다만 평소 술(매일) 담배(평균 2갑)즐기고 운동량 부족한 전형적 30대 직장인이었는데
점심식사하러 식당가서 밥먹으려고 기다리다
갑자기 쓰러져서 그길로 그냥 저 세상 가버렸다.
황망하구나. 뭐 이런 6월이 있나
너네도 건강관리 잘하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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