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금까지 다 이겨냈잖아요
물론 개○○○같고 힘든거 압니다
서울 입문할때 쌍용이 그야말로 날라다녀서 너무 좋아했죠
데얀 몰리나 아디 고명진 다카하기 등등 다 서울의 찬란한 시절에 함께했고
프런트가 그런 그들을 헌신짝 취급했죠
다만 우리가 이번 사태에 대해 더욱 뭉치고 힘을 모아서 구단에 힘을 보여줬으니
구단도 제발 인지하고 앞으로 주영 요한 오스마르 등등 헌신하는 선수들 버리지 않으리, 학습효과라는것이 제대로 왔다라고 믿습니다
우리, 강등 직전에도 이겨냈잖아요
물론 옛날 중고딩때 로맨스가 박살나버려서 너무 아쉽지만
잠깐 마음 추스르고 돌아오니 주영 요한이 보이더군요
새로운 황금기가 오는 그날까지
10년을 사랑했던 구단을 쉽게 버리지 않고 계속 응원할테니 제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구단관계자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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