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마리노스 걸개
"포기하지 않는 영혼을 우리가 이어가자 유상철형과 함께"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421044
일본 J리그 요코하마 마리노스가 고(故) 유상철 감독을 추모한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지난 8일 "요코하마가 9일 열리는 일왕배 혼다FC전에서 유니폼에 상장(喪章)을 달고 뛴다. 오는 13일 르방컵 콘사도레 삿포로전에서는 묵념의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요코하마는 SNS를 통해 "지난해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홈 개막전 때 '또 여러분과 만나고 싶다'고 한 약속이 실현되지 못해 유감이다. 명복을 빈다"고 세상을 떠난 유상철 감독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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