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기성용이고, 이청용이고 일단 존버한다
나도 어쨌든 2009년 12월 전남과의 6강 플옵 때 승부차기에서 실축하고 고개 숙이던 기성용 마지막 모습도 직관한 사람으로써 아직은 통수니 뭐니 욕 못하겠다. 팩트로 드러난건 없잖아.
나중에 매북을 가든, 서울에 오든, 아니면 다른 데를 가든 오피셜 다 뜨고 얘기 다 오픈되면, 그리고 그때 정말 기성용이 통수친 거면 그 때 가서 비판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함.
지금 팩트가 없는 상황에서 기통수니, 뭐니 욕할 필요 없다고 생각함
물론 이건 내 생각이고, 다른 형들은 어떨지 모르지. 하여튼 난 이제 어쨌든 두 선수 다 응원할거고, 팩트 드러나면 다시 생각해봐야지. 일단 그래서 태국 원정 준비 그대로 가기로 함. 어차피 그건 안밀린거잖아
난 현재 우리 선수 응원에 더 집중할래.
나는 믿어 욘쓰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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