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여러명 은퇴식 크게 열어줬으면 좋겠다
최근에 포항에서 나름 그들의 황금시절?
열심히 헌신해준 선수들 모아서 은퇴식 해주는거 보면서
선수들한테도 의미있고 무엇보다 팬들에게 재미를 주고 그때를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준다는게 좋아보였는데
우리도 7월 이후에 관중들 좀 들어오면 은퇴식 했으면 좋겠어.
누구를 불러서 은퇴식을 여느냐는 사람마다 생각이 달라서기준을 정하기에 따라 은퇴식 명단이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기준을 폭넓게 해도 좋을 것 같기도 해.
이번에 포항처럼 우리로 치면 08~10년대 초중반까지 황금기에서 주전급으로 명활약했던 선수들을 모아서 은퇴식 열어주는 것도 참 의미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코시국이라 몰리나를 부르긴 어렵겠고 하대성, 김치우, 김주영, 최효진, 현영민, 원클럽맨 한태유 등이 생각나는데
어때? 괜찮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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