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섭이 스쿼드 개편을 하는거랑 황선홍이 하는거랑은 다른 잣대로 봐야 한다고 봐요
박진섭 오기 전에도 9위 하스따리 구단이었는데
이 구단이 반등을 위해서 레전드나 아픈 손가락을 보낸다는 결정을 내리고 스쿼드를 갈아엎고자 하는거랑
전 시즌 멀쩡히 리그 우승 + ACL 4강 파컵 준우승 스쿼드를 진기 전술에 맞지 않는다고, 지랑 싸웠다고 내보내는거랑은 다르다고 봐요.
그래서 박진섭이 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스쿼드 개편, 설령 레전드 중 하나를 보내더라도 황새랑은 다르다고 봐요.
그게 한창 파이어되는 오스마르든 아니면 다른 선수든.
물론 그러고 1년이 지나고 성적이 안나오면 자기가 그 결정에 책임져야만 하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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