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끝난거 아니라고 생각함
1차 협상 불과 10억을 걷어찬 프런트가 개ㅆㅆㄲ들인건 팩트
진짜 욕을 한바가지 퍼부어주고 싶다. 아마도 내년에 한찬희 군대가고 주세종 일본갈수도 있어서? 그 당시 성용이는 우리랑 파토나면 중국 가겠지 싶어서 협상 엎은 것 같긴 한데 그건 정황일 뿐이고 개삽질의 정당화가 되진 않지.
근데 일단 그건 지나간 일이야 욕을 하는 건 당연한 거고 나도 함께 욕하고 싶음
지금 중요한 건 발등에 불 떨어진 구단이 2차 협상이 들어갈거라는 식으로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잖아. 단장님과 프런트가 기성용이 리그 내 타팀가는 게 어떤 의미인지 모른다고는 생각 안함. 중국 가는줄 알았겠지. 이제는 오늘 인터뷰에서 나왔듯 10억 넘게 줘서라도 마음 돌려야되. 그럴 계획일거고.
15년간 우리한테 보여온 애정이 더 크냐, 한번의 협상으로 나간 삔또가 더 크냐. 그건 기성용만 아는거겠지만, 어쨌든 현재 우리가 한달 전처럼 6-7억 아니면 우리도 생각없어~ 이런 스탠스는 절대 아닐거임. 희망은 있어. 마지막까지 할 수 있는 최대한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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