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앞으로 박진섭 절대 안까기로 함

아니 그게 아니지

그냥 박진섭 짤리고 누가 오든 애초에 감독을 안까기로 함

4년동안 3번이나 11위 9위 그리고 현재는 11위로 강등권에 쳐박혀 있는데

감독은 황새 을용타 욘스 런호영 삼두정치 둘리로 무려 6명이 부임했음

그리고 그동안 선수단은 크게 변동이 없었음 우리가 다 갈아치우겠다고 대규모 선수 영입 방출이 있었던 시즌도 그동안 없었잖아

나는 작년 이맘때 욘스가 이거랑 비슷하게 꼬라박고 있을 때 이제 이별해야할 시간이다 나가라고 했는데

지금 그게 미안해질 지경임

성적은 ○○○박고 감독은 6번 바뀌었는데 선수단은 크게 변동사항이 없었음

정식 감독만 놓고 보면 3명이지 황새 욘스 둘리 

근데 이 셋이 꿇리는 감독인가? 물론 이 ○○○이 나고 스쿼드를 씹창내놨지만 황새도 에푸씨 오기 전 커리어를 보면 상당히 좋은 감독이었고

광주로 우승 승격하고 승격 첫시즌에 상스 보내고 온 둘리도 좋은 감독이었음 에푸씨의 레전드인 욘스는 말할 필요도 없이 우리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해준 좋은 감독이었고

물론 박진섭 12경기 무, 패 행진 이거 ○○○ 존나 까야할 거리 맞고

북런트가 지금 당장 짤라도 이해하고 아웃 여론 나와도 당연함

그러나 지금 근 몇년간 이렇게 ○○○박은 근본적인 원인을 찾자 이거지

성적 안좋아서 감독인 책임지고 계속 나가는데 순위는 그대로다? 아니 황새 욘스 둘리를 선임한 것도 어디 바지사장 감독을 선임한것도 아니고

타 팀에서 큰 실적을 낸 인물들을 선임시킨건데 그 3명을 쓰고도 성적이 이○○○이면

나는 근본적인 문제는 선수단이라고 생각함

이번 시즌은 모두가 알다시피 북런트도 전체적으로 긍정적으로 바뀐 마당에 책임은 더더욱 선수단에 있다고 생각함

이게 내 의견임 아웃 여론 나와도 이해하는데 제일 근본적이고 4년쨰 뿌리박힌 문제는 선수단에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