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나도 프런트에서 일하는게 꿈이었는데
학벌 내세울만한 학벌도 아니고 학점도 그지 같고 스펙하나 없어서 포기했고 듣기로는 또 인원을 정기적으로 뽑는거 같지도 않더라 그래서 그냥 포기했는데
그때 했던 생각이 일하게 되어도 fc서울에서 만큼은 일안해야지 였음
뭔가 팬인 구단에서 일하게되면 감정적으로 일을 해서 일을 일로 보지 못할거 같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하면 일을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스트레스만 받을거 같아서
차라리 개랑이나 매북같이 내 감정 하나 없이 사무적으로 일할 수 있고 돈도 많이주는데서 일하는게 더 나을거라 생각했을 정도로 ㅋㅋㅋㅋ 물론 이런데는 그냥 거쳐가는 용도고 그때는 최종 목표는 축협이나 연맹이었는데 ㅋㅋ
이제는 이것도 옛 얘기지 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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