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온 한 달의 여유, FC서울은 반등의 실마리를 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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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7월14일 인천 유나이티드전까지 약 한 달의 시간이 생겼다. 하위권으로 처졌지만 분위기만 바꾼다면 6강 경쟁권도 멀지 않다. 후반기 레이스를 위한 팀 재정비가 시급하다. 일단 서울은 아킬레스건인 최전방 공격수에 외인 가브리엘 바르보사와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서울은 바르보사의 7월 중 선수단 합류를 위해 빠른 비자 문제 해결과 훈련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자가격리 중 훈련 지원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이적시장에서도 재도약을 위한 해외파 선수나 트레이드 등 또다른 전력 보강 구상도 있다. 하지만 동원할 수 있는 자금력이 제한적이라 여러 카드를 추가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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