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발언
현수가 조심성 없고 프로답지 못한 모습 보인거는 맞는데
자꾸 지난일 곱씹으면서 까고 또 까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게 과연 도움이 될까 싶다
나도 터질게 터졌다고 생각은 해
팬들이 그동안은 알면서도 흐린눈 하고 모른척 해준것도 있고 참다참다 터진거라고는 생각하거든
그러니 구단 인스타 댓글로 팬들이 다 대놓고 충분히 혼냈고 감독 코칭스텝 프런트 동료들 다 알았겠지
술 좋아해서 천지분간 못하고 다닌거
근데 혼났으니 이제 조심할꺼야
혼나고도 변화없이 또 어디가서 술 쳐먹었다고 목격담 나오면 답 없는 놈이지만 그 이후로 딱히 구설 오를거 없는데(경기력은 별개)
매일 도마위에 올려놓고 회치는게 과연 도움이 될까 싶다
요즘 설라 거의 눈팅 위주로 하는데 매일 현수 조리돌림 당하는거 보는거 같아서 아쉬움
P. S : 비추 떠도 달게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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