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FC서울 이적설에 마인츠 단장 “곧 떠난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10/0000799205
지동원(30·마인츠)이 9년 만에 K리그로 돌아온다는 한국언론 보도에 대해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1부리그) 소속팀 고위관계자는 ‘조만간 나갈 선수’라고 밝혔다.
크리스티안 하이델(58) 마인츠 단장은 3일(한국시간) 독일 신문 ‘빌트’와 인터뷰에서 FC서울 관련 질문을 받자 “아직 어떤 구단으로부터 (영입에 대한 최종적인) 연락은 없었다”면서도 “며칠 안에 다른 팀으로 이적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답변했다.
추천인 93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