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팀에서 유상훈 VS 양한빈 같은 골키퍼 경쟁관계는 80~90년대에도 있었습니다
86년부터 90년까지는 원클럽맨 김현태와 국대급 골리 차상광이 5년 동안 경쟁을 했고
92년에는 박철우, 김봉수, 임종국 3명이 NO.1 골리를 두고 3파전을 벌였습니다
그리고 95년부터 99년까지는 김봉수와 임종국이 경쟁을 했지요. 95년에는 김봉수, 96~99년에는 임종국이 주전을 차지했습니다
나중에 선수들 기록 다 찾으면 시즌별로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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