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는 윤종규 해외진출이 말이안된다고 보는게
내년이면 24살이라 마냥 어린건 아님. 즉 군문제를 해결해야된다는거고 설령 내년에 뭐 해외진출한다쳐도 최소 2년 안에는 다시 돌아와서 반년 뛰고 상무가야됨ㅇㅇ.
물론 뭐 어찌어찌하면 가능은 하겠지. 근데 해외팀이 굳이 리스크를 끌어앉고 영입을 할까? 개축을 씹어먹은것도 아니고 오히려 지금 폼은 작년보다 하락세인데 자칫잘못하면 걍 2년치 연봉 날리고 다시 한국 보내야되는거임.
내가 뭐 종규 따위는 해외 못가ㅋ 이런 식으로 말하는게 아님. 만약 종규가 해외가면 정말 응원해줄거임. 다만 시기상으로 올대도 탈락했고 폼이 아주좋은것도 아니고 군문제도 해결못했는데 좀 애매하다는거임ㅇㅇ.
차라리 주세종처럼 이미 군문제를 해결하면 선택의 길이 열릴텐데 군문제 해결도 못하고 이제 20대 중반의 선수한테 오퍼가 잘들어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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