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던 몇일이었네 (여러분은 안좋은 선택 하지 마세요 나처럼)
그냥 너무 힘들어서
여러 사람에게 도움도 안되고
나로인해 상처를 받으면 안되니까
필요도 없고 존재할 이유도 없는것 같더라
어제 안좋은 선택을 했다가 실패하고
너무 많이 울었어
내가 왜 이지경까지 갔을까
정말 행복하고 축복받은 인생이라 생각했는데
주변에도 좋은 사람들이 흘러 넘쳤는데
다들 어디로 도망갔는지 모르겠다
나를 떠나가고 내가 떠나보낸 사람들은 다들 잘되더라
나만 빼고
진짜 너무 힘들다
왜 아무도 없을까
내가 힘들다 죽고싶다 그렇게 외치는데도
알아주는건 너희밖에 없다
내 주변엔 관심도 없어
나랑 밥 한번 먹고 커피 한잔 마시고
그냥 내 이야기좀 들어달라는건데
왜 다들 외면하고 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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