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이 진짜 약체가 되었다고 느낀 무서웠던 순간
어느새부턴가 경기하는 날 빼고는 서울 기사가 잘 안 보임.
기자가 최근 5경기 정도를 직접 보고 느낀 점들을 쓴 칼럼이나 선수들 개인 인터뷰 같은 거.
작년에는 기자들이 우리 약팀이라고 막 신나서 그렇게 헐뜯고 자극이라도 했는데 올해는 그런 기사마저도 잘 안 나오네.
우리에게는 Fc서울이 언제나 삶의 일부로 느껴지지만, 축구 잘 안 보는 다른 대중들에게는 이제 얘네가 이기든 말든 그냥 스쳐 지나갈 뿐인 전형적인 약팀으로 찍혔다는 거지..
뭐 최근 4시즌 중에서 무려 3번이나 강등 위기를 맞았는데 당연한 결과이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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