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뿐이던 서울 전방 후반기 스트라이커만 셋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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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엔 가브리엘의 부족한 경험을 채워줄 선수가 많다. 서울엔 박주영, 기성용 등 여러 국제대회와 국외 리그 등을 경험한 선수가 있다. 이들과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등에 도전했던 지동원도 합류했다.
지동원은 2010년 K리그에 데뷔했다. 전남 드래곤즈 유니폼을 입고 26경기에 출전해 8골 4도움을 기록했다. 2011년 1월 태극마크를 달고선 카타르에서 열린 AFC(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에 출전해 4골을 터뜨렸다. 부상으로 자릴 비운 박주영의 공백을 확실하게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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