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경기를 봤을때 우리 근본적인 문제점은 수비가 아님
수비 자체는 그래도 김원균 복귀하고 3백 가동하기 시작한 이후로 나아지긴 했거든?
홍준호도 리딩 받으니까 최근 2경기 나쁘지 않았음
실점도 세트피스에서 했고
물론 광주전은...
뭐 어차피 나는 황현수 배제론자라서
난 광주전 징구전의 근본적의 패인을 수비보단 미드필더와 공격에서의 기동성에서 찾고 싶음
징구전 백상훈 후반가서 지치기 시작하니까 개털리고
공격수에 조영욱 권성윤 들어가서 압박 하나도 안되기 시작하니까 개털리기 시작함
정한민 신재원 있을때는 나름 괜찮게 했음
광주전도 마찬가지임
352라는 포메이션은 미드필더의 기동력이 생명인 포메이션인데 2선이 기성용 팔로?
팔로야 많이 뛰긴 하지만 그게 기동성과는 좀 다른 느낌이고
기성용은 기동성 활동량 모두 떨어지는 선수
교체 들어간 김진성도 미드필더 싸움에 도움이 되는 유형은 아님
결국 후반 가니까 개털림
결론: 미드필더 영입이 우선임 근데 채프만도 기동력은...
고요한이 부상없이 풀주전 뛸 수 있으면 좋은데...
추천인 3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