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1 현장] 서울 박진섭 감독, "MF 추가 영입 있을 것…반드시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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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박 감독은 스트라이커 외에도 미드필더 영입을 원했다. 박 감독은 "스트라이커 보강이 최우선이었다. 두 명이 왔다. 수비형 미드필더 보강을 계속 고민했는데, 보강을 할 생각이다. 바르보사와 지동원을 데려왔기에 영입 자금이 만만치 않다. 하여 트레이드 등을 고민 중이다. 시즌 중이라 쉽게 이뤄지지는 않겠지만 미드필더는 반드시 보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추가 영입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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