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 이길 것 같다고 두근두근하면서 본 내가 흑우인듯
약 한달만에 축구 보는거기도하고 그동안 둘리가 숙제 다 해놨을꺼 같고 새로운 영입생들 볼 생각에 기대되고 설레고 그랬는데 바로 그 기대를 박살내주더라
작년부터 경기하는 날마다 이 패턴이긴 했는데.. 옛날에는 경기 하는 날이면 오늘은 몇 골이나 넣고 이길까 생각하며 설렜는데 요즘은 이길 수 있으려나 불안해하면서 보게된다 끝나면 기분 안 좋아지구.. 다시 웃으면서 경기보는 날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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