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빈 윙백은 사실 진짜 윙백으로 쓰려고 했던 것 보다는
전술적인 움직임의 일환으로 봐야하지 않나 싶다
불안하긴 해도 왼쪽 풀백이 어느 정도는 되는 전문 수비수 차오연을 스리백의 왼쪽 샌터백으로 쓴 것도 그렇고
말이 343이지 오연 오스마르 홍준호 윤종규 포백에
그 위에서 기성용이 빌드업을 담당하고 고요한이 커버해주면서
박정빈을 윙처럼 쓰려고 했던 것 같긴함
근데 안일한 볼터치에 그 태클 하나가 팀 패배에 가속을 붙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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