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기성용편에 가까운데도 지금 반응 이해안됨

나는 서울팬들한테 기성용 부정적으로 언급되는거 보기 힘들어서 매북행 확정되면 서울경기 더이상 못볼거 같은 사람임 물론 매북을 내가 혐오하기도 해서 매니폼 입은것도 못보겠고

그정도로 내가 서울팬질을 하는거엔 기성용이 너무 중요하고 그래서 처음에 금액 얘기 기분 나쁠 말 했단 얘기 들었을때 북런트에 너무 서운했었는데

지금 서호정 글에 다시 불타는건 이해 안돼 저거 우리 이미 다 알고 다 욕했고 북런트도 이미 충분히 욕먹은 내용임 그리고 저 글의 3번은 본인 뇌피셜이잖아 저 내용에 근거가 있긴 함? 구체적으로 어떻게 벌어졌는지 모름 더더욱 저사람은 서울쪽 소스가 있긴함?

그냥 시끌시끌 했던게 매북쪽 관계자들한테도 마케팅쪽으로 도움되겠다 싶어서 쟤네 위약금 물 가능성 높아졌단 얘기밖엔 안됨 물론 이건 우리한테 안좋은 소식이지 근데 그렇다고 서울이 아무것도 안하고 있단 얘기도 아니고 서울이랑 유대감이 있는 기성용이 서울을 선택할 가능성은 여전히 매북쪽 애들이 확신에 차서 얘기하는것 보다는 꽤 높다고 생각함

그리고 김환도 소스 매북쪽인거 같음 지금 매북쪽이 일부러 계속 여론 흔들면서 판 키우는 느낌이야 오늘도 갑자기 매북쪽 bbc들만 우르르 나왔잖아. 우리 지쳐서 나가 떨어지라고 일부러 저러는거 같음. 우리가 나가떨어지면 북런트도 판 접을 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