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섭은 사퇴의사 밝혀봤을거 같은데
뇌피셜이지만 박진섭은 사임의사 한번은 밝혀봤을거 같긴 해. 그런썰도 어디선가 돌았던거 같고
오히려 북런트가 만류하고 이번 여름에 전력 지원해 준 느낌?
둘리 성격이 여리고 세심한 편이라는데 부담감에 사퇴의사 한번이상은 밝혔을거 같은데 북런트가 더 가보자하고 여름이적시장에 화끈히 지원해준거 같음
예전부터 북런트 성향상 감독은 최대한 길게 가는거 같긴한데 그래도 올해 북런트 돌아가는거보면 반등의 여지가 보인다거나 팀 내부 분위기가 안 좋아보이거나(헤벌레가 아니라 불화설 같은거) 하는게 없어서 더 믿고 가보자 마인드 아닐까 싶어
대신에 이젠 어떤 변명도 없이 과정이 아닌 결과로만 증명해야하는 상황인건 어쨌거나 확실하고
그냥 둘리가 스스로 그만 안뒀다 이런 글 보여서 혼자 뇌피셜로 씨부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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