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아서 너무 힘드네요.
아디 허무하게 보낼 때도 그렇고.
차두리도 비전이 안 보인다고 얘기했다는데,
대체 구단이 팬을 뭘로 보는지 모르겠어요.
플옵 가는데도 꼬박꼬박 경기장 찾고 응원하는,
돈 써주는 호구?
재작년에 플옵 가도 내 팀이라고 응원했는데,
팬들이 바라는 서울의 모습을 더 이상 못 볼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내가 왜 돈이랑 시간 쓰면서
스트레스 받아야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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