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하루 택시비 20만원,선수촌식당 음식 동나..."최악!이런 올림픽 처음"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757185
한 지도자는 "저녁 늦게 훈련을 마치고 들어와 선수촌 식당에 갔더니 음식이 없더라. 채워달라고 요청했더니 '이미 동났다'고 하더라. 원래 선수촌 식당은 24시간 음식이 끊어지면 안된다. 방에 들어와서 한국에서 가져온 즉석밥으로 끼니를 때웠다"고 했다. "점심 저녁 대한체육회가 제공하는 도시락은 아주 만족스럽다. 그러나 선수촌 안에서 먹는 갓 조리된 따뜻한 음식도 선수 컨디션 조절에 매우 중요하다. 정말 이런 올림픽은 처음이다. 최악이다"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추천인 10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