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엔
지금까지 프런트가 고맹이나 쌍용한테 단 한번도 우리의 비전에 대해서 설명 안했을거라고 추측됨
아무리 선수가 은퇴시기 다가오고 사랑했던 팀에 온다고 하더라도
결국 본인의 커리어 황혼을 어떻게든 명예롭게 보내고 싶은데
그냥 마냥 당연히 서울 오겠지~ 하면서 대충 견적서 팩스 때린거 같음
이동국 봐라. 포항 출신인데 결국 매북의 레전드가 되버리지 않았냐. 그만큼 매북에서 많이 신경 써줬고.
추천인 1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