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철 = 20세기 K리그 최고의 공격수
20세기의 K리그 기준으로
1. 한 팀에서만 300경기를 출전한 최초의 선수
2. 득점왕과 도움왕을 동시에 차지한 최초의 선수
3. 한 팀에서 100골을 넣은 최초의 선수
4. 득점왕 2번, 도움왕 1번, 리그 베스트 4번
우승 트로피가 2개 밖에 안 되고 MVP 수상내역이 없어서 당시 리그 최고의 선수로 뽑기에는 다소 애매한 부분이 존재. 하지만 공격수로 한정하면 그 어떤 선수도 범접이 불가능.
게다가 더 놀라운 건 무릎연골이 없음에도 저 기록을 달성. 건국대 시절에 연골제거 수술을 받았던 탓에 윤상철은 프로 생활 내내 무릎연골이 없는 상태로 경기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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