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느 방송이였는지 모르겠는데 서울이 은근 감독들이 오고 싶어하는 팀이라
욘스 계약 1년 남은 상황에서부터도 감독 에이전트들이 막 찔러본다거나 슬쩍슬쩍 흔드는 경우들이 많다고 했던거 같은데
그래서 작년에 선수들 사이에서 계속 뜬 소문으로 누가 올 수 있다더라 이런 얘기들 돈다고 했던거 같음.
오늘 나온 루머도 그런 의미의 내용들이 아닐까 싶음.
그리고 언급된 감독들도 다 작년에 한번씩은 루머로 스쳐갔던 감독들이기도 함.
작년에도 교감 나눴었고 훈련이 구식이라 선수들이 싫어한다면 딱 김종부 같은데
욘스 사임시기 이전에 인천전이였나 그 경기 졌으면 새 감독이 왔을 수 있다 말 있었는데
그 시기에 락싸에서였나 김종부 얘기 나왔었고
김병수도 우리 감독 없던 시절에 현소속팀이 있는 감독이 우리팀에 올 수 있다 말 나오면서 언급됐었는데
그냥 그때 얘기 나온게 김기동이였는데 김기동일거라 생각은 못해서 나온게 김병수였나 그냥 김병수였나 암튼 잘 기억은 안나긴 함
차두리는 뭐 작년부터 계속 상수로 있던 후보군이고
작년도 돌이켜보면 계속 그럴듯하게 말 나오는거 같으면서도
결국은 아챔까지 뻐팅기면서 박진섭 데려온거라
그냥 지금 나오는 얘기는 박진섭이 위태로우니 이래저래 상수로 나오는 말 같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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