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노장이나 레전드 선수들 대우하는 건 우리가 전북프런트한테 배워야함
1. 2000년대 후반에 이동국 영입해서 아직까지도 최고대우해주며 잘 써먹고 있음
2. 이동국이랑 같이 전북 갔던 김상식은 전북에서 은퇴하고 코치생활 중.
3. 대전의 레전드였던 최은성도 전북에서 화려하게 은퇴식하고 코치 생활.
4. 전북 원클럽맨 최철순(우리로 치면 고요한)은 이용이 영입된 이후에도 K리그 국내 선수 TOP 5에 드는 연봉을 수령했고 2018년에는 5년 장기계약까지 제안 받음.
5. 노장 축에 속하는 이용은 올해 4년 재계약
그에반해 우리는
1. 윤상철 임의탈퇴
2. 아디 반강제 은퇴
3. 한태유 소리소문없이 사라짐
4. 전 시즌 22골 넣은 데얀한테 은퇴제안해서 빡돌게 만듦(물론 수원 이적 통수는 데얀이 잘못)
5. 백의종군하려던 기성용을 열받게 만들어서 전북 이적 눈앞
6. 이청용도 놓치게 생김
7. 서울에 평생 동안 헌신한 박주영, 고요한은 전북 노장들에 비해 훨씬 적은 연봉 받으며 백의종군 중
8. 구단 최초 외국인 주장 오스마르는 J리그 임대 당시에 프런트한테 '그렇게 중요한 선수인가요?'라는 모멸적인 취급까지 받음(이게 오스마르 귀에까지 안 들어간 게 천만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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